top of page
김경애 작가
'불만은 많지만 성실한 사원 김경애'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나는 어떤사람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아이들에게 생각지 못한 답변을 들었어요.
불만은 많지만 성실한 사원. 생각해보면 저를 잘 나타내는 재미난
표현인 것 같다고 생각해요.
저에게 캘리그라피란 한 주간의 스트레스이면서 기쁨과도 같아요.
매주 캘리그라피 숙제가 있어서
한편으로는 스트레스가 되기도 했지만,
일주일만에 만난 캘리맘 엄마들과 캘리그라피 작품활동도 하고
수다도 떨고 스트레스도 푸는 시간이었답니다.
캘리그라피가 제 삶에 변화와 기쁨을 가져다 주었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성경말씀은 여호수아 24장 15절 말씀이예요.
'오직 나와 내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힘든 세상 속에서도 말씀에 의지하고 믿음으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작품을 보며 힐링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bottom of page